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2025년에 일일 생산량 190만 배럴로 확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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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오는 2025 년까지 석유 가스의 일일 생산량을 190만 배럴(석유 환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해외 사업 등을 중심으로 광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홍보부장은 “자회사 쁘르따미나 인도네시아 EP(PIEP· PT Pertamina Internasional Eksplorasi dan Produksi)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등 3개국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목표 실현을 위한 최적의 신규 광구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2015년의 일일 생산량은 62 만 4,000 배럴이었다.
PIEP 현재 알제리, 이라크, 말레이시아에서 여러 광구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 생산되는 원유는 일일 생산량이 올해 초부터 8월까지 평균 12 만 590 배럴로 2015년의 11만 4,950 배럴에서 6,000 배럴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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