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 관련 ‘마스터플랜’ 초안 완료…대통령령 공포 후 공식화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0-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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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데따벡 교통운영국(BPTJ)은 자보데따벡 교통 관련 마스터플랜 초안을 가까운 시일 내에 국가 비서국(Setneg)에 제출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은 국가 비서국의 심사를 거친 뒤 대통령령으로 공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엘리 아드리아니 시나가 국장은 “마스터플랜에는 자카르타 수도권(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브까시, 땅그랑)의 대중교통 관련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가 비서국에 제출하기 전 시범기간을 거친 뒤 관련기관 및 지방 정부와 의견을 나눈 뒤 국가 사무국에 초안을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마스터플랜에는 ▷2030년까지 자보데따벡 대중교통 이용률을 현재 15~24%에서 60%까지 끌어올릴 것 ▷러시아워 시간대에 목적지까지 대중교통 승차시간을 평균 1.5시간으로 만들 것 ▷러시아워 시간대 대중교통 최소 속도를 시속 30킬로미터로 만들 것 등이 포함되어있다.
현재 자보데따벡을 주행하는 승용차 대수는 2,500만 대에 달하며, 그 중 1,850만 대가 오토바이다.
마스터플랜이 대통령령으로 공포되면 BPTJ는 각 지방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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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길이나 깔아. 말깔지 말고.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깔 돈이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