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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국계 제약사 인니 투자액 10억 달러 이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6-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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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외국계 제약회사들이 가맹되어 있는 국제제약회사그룹(IPMG) 소속 34개사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가 10억 달러를 웃돌았다.
 
IPMG의 빠룰리안 시만준딱 이사는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인베스트먼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투자 안건은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 공장 건설 계획도 포함된다. 인도네시아 제약 시장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사업 성장이 보장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 인도네시아 미국 상공회의소(AMCHAM)가 최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IPMG 회원 제약사로는 노바티스(Novartis), 머크(Merck), 바이엘(Bayer), 화이자(Pfizer),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등이 최근 몇 년 간 인도네시아 제약산업에 10조 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의 투자에는 공장 건설과 임상연구 등의 비용이 포함된다.
 
특히 바이엘 제약회사는 최근 서부자바 찌망기스에 위치한 공장 확장에만 810유로를 투자했다. 지난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 투자를 시작한 머크 제약회사 또한 2018년부터 생산력을 현재의 2배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프라를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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