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PGN, 동부자바 연안 빵까 광구 매장량 3억 배럴 확인…개발 서둘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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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구제특별국(SKKMigas)은 국영 가스 PGN이 동부 자바 바다 빵까(Pangkah) 광구에 매장을 확인한 석유 가스의 개발을 서두를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4일 이같이 전했다.
PGN 산하에서 상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로컬 석유가스기업 사까 에네르기 인도네시아는 지난 달 30일, 빵까 광구의 시다유 유전(Sidayu-3ST1)에서 새로운 매장량을 확인했으며, 내년 중반까지 SKKMigas와 함께 유전 개발 계획(POD)을 제출할 방침이라 발표했다.
아민 수나르야디 SKKMigas국장은 이에 따라 "시다유 유전 개발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확인된 빵까 광구 매장량은 약 3억 배럴(BOE)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뚬부르 빠를린둥안 사까 에네르기 최고경영자(CEO)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19년에도 일량 2천 500배럴 규모로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며 “내년(2017년)부터 2018 년에 걸쳐 빵까 광구의 북부와 서부에서 탐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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