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한국 기업, 인도네시아 LNG 수송 사업에 8억 달러 투자 경제∙일반 편집부 2016-06-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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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일 한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에 8억 달러를 투자할 의향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에 따르면, 해당 한국 기업은 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2척과 LNG 수송선 1척을 마련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말 관계자가 현지를 방문, 현지 파트너사와 협의할 예정이다.
프랭키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전 연료를 기존의 석유 연료에서 LNG로 전환하는 정책에 부합하는 안건"이라며 한국 기업의 투자에 기대를 나타냈다.
BKPM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한국 기업의 투자 안건은 435건이며, 투자액은 총 1억 8,800만 달러로 국가별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1분기 한국 기업 투자로는 총 2만 8,349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에 따르면, 해당 한국 기업은 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2척과 LNG 수송선 1척을 마련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말 관계자가 현지를 방문, 현지 파트너사와 협의할 예정이다.
프랭키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전 연료를 기존의 석유 연료에서 LNG로 전환하는 정책에 부합하는 안건"이라며 한국 기업의 투자에 기대를 나타냈다.
BKPM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한국 기업의 투자 안건은 435건이며, 투자액은 총 1억 8,800만 달러로 국가별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1분기 한국 기업 투자로는 총 2만 8,349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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