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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퍼스트미디어 UHD 서비스 론칭….데이터 전송속도 1GB ‘마하 1’ 출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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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대기업 리뽀 그룹 산하의 유료 TV 서비스 기업인 퍼스트 미디어(First Media)가 24일 서부자카르타 리뽀 몰 뿌리에서 ‘For First Media NeXt Gen Experience’를 주제로 이틀간 4K 초고화질(UHD) 서비스와 신형 셋톱 박스(수신기)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X1 4K Box' 등을 소개했다. 행사기간 동안에만 무려 7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
 
퍼스트 미디어의 유료 TV 인터넷 자회사 링크넷(Link Net)의 데스몬드 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퍼스트미디어의 서비스 품질이 싱가포르와 미국의 유료 TV 회사와 견주더라도 손색없는 수준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르완 자자 링크넷 사장은 “TV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HD 포맷 이후 이제는 UHD 시대가 왔다. 기술 발전속도에 따라 TV 서비스도 발전해야 하기에 UHD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트미디어 전용 셋톱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셋톱박스 ‘Next Generation X1 4K Box’는 미국 구글의 운영체제 (OS) '안드로이드 5.0(롤리팝)'을 탑재했다. 이밖에 4K UHD에서 주문형 비디오(VOD)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러캐스팅, 돌비 5.1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퍼스트 미디어는 또한 기존의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퍼스트 미디어 GO’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퍼스트 미디어 X’도 출시했다. 또한 통신 속도가 초당 1기가바이트(초당 1천 메가바이트)인 초고속 통신 서비스 ‘마하 1(Mach 1)'도 출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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