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국으로 가는 스리위자야 에어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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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간 저가항공사 스리위자야 에어가 중국으로 간다.
스리위자야 에어 그룹의 아구스 수조노 홍보국장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리위자야 에어가 인도네시아를 관광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중국 4개 시를 잇는 노선을 정규 취항할 것”이라 밝혔다.
새로 취항하는 4개 왕복 정규 노선은 발리 덴빠사르~항저우(저장성의 성도), 덴빠사르~난징(장쑤성의 성도), 덴빠사르~우한(후베이성의 성도), 덴빠사르~창사(후난성의 성도) 구간이다.
스리위자야 에어는 이들 노선에 보잉 737-800NG 항공기(185개 좌석)를 배치할 예정이다.
스리위자야 에어의 중국 취항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스리위자야 에어는 지난해 이미 덴빠사르발 청두, 난징, 우한, 메이현,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난닝의 왕복 구간을 부정기 운항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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