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띠랜드 부동산, 매출 목표 달성 긍정적 무역∙투자 편집부 2016-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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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인띠랜드디벨롭먼트는 올해 예상매출을 2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1분기에는 목표량의 28%인 7,020억 루피아를 달성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띠랜드는 올해 초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건설한 주상복합 분양에 들어갔으며 연내에는 자카르타 중부와 수라바야 서부에서 각각 주상 복합 건물의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띠 랜드의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009억 루피아였다. 설비 투자액은 연간 2조 루피아를 기록,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주상복한 건설에 할당할 예정이다.
인띠랜드디벨롭먼트는 복합 시설, 주택 및 산업단지의 개발을 다룬다. 올해 3월말 현재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 개발부지 2,040 헥타르를 보유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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