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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남부자카르타 시마뚜방 오피스 임대료 6% 하락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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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자카르타 남부 시마뚜빵 지역의 평균 사무실 임대료가 6월 하순 시점에서 전년 동월 말 대비 6.3% 하락한 1평방 미터당 27만 6,000루피아까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가스 부문 다국적 기업들이 실적 부진으로 사무실을 축소하거나 이전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마뚜빵 지역 임대료는 올 들어 4.8% 떨어지며 두드러졌다. 미국계 부동산 기업 콜드웰 뱅커의 인도네시아 지부 다니 인드라 바따라 부사장은 지난 4일 “시마뚜빵 지역에 자원 관련 기업의 입주가 많아 임대료 하락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소유한 소유주가 공실 회피를 위해 임대료를 인하했다”고 지적하며 “시마뚜빵 대로의 교통 정체를 우려해 입주를 주저하는 기업이 많은 것도 임대료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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