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식음료업계, 올해 식음료 수출액 70억 달러 목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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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가 올해 연간 수출액 목표를 전년 대비 16% 증가한 70억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세계 경제의 회복 등으로 수출이 견조한 성장을 이뤄 목표 달성을 낙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디 Gapmmi 회장은 “1~4월 수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0% 증가했다. 수출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외에도 지난해에 비해 상품 가격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부분의 수출품 가격이 안정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한편 국내 시장에서는 이슬람의 금식월(라마단)으로 식음료의 수요가 확대돼 지난 3주 동안 매출이 평소보다 10% 증가했다”고 말했다.
협회 측은 올 2분기(4~6월)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 증가한 44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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