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KPM "한국기업 중부 자바에 공장 설립할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12 목록
본문
한국기업이 중부 자바에 신발 공장을 설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0일 뗌뽀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약 2조 800억 루피아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에상된다.
또, 신발 산업이 노동집약적 산업이니만큼 일단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 1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BKPM 청장인 프랭키 시바라니는 10일 기자회견에서 “위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100% 해외로 수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장에 따르면 공장은 중부 자바 즈빠라(Jepara) 지역에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프랭키 청장은 BKPM에서 인허가를 획득한 뒤 즉각 공장설립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 이전글무디스, 印尼 조세사면법 긍정 평가 2016.07.11
- 다음글원유 수요 신흥시장 인도네시아, 이란과 손잡고 석유 개발 2016.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