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젊은 스타트업 기업가 지원 사격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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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21일 청년 기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스트라 스타트업 챌린지(ASC)'의 시작을 알렸다. ASC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설립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SC 응모 접수는 10월 15일까지로, 사업 계획 전망과 기업의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결승에서 승리한 스타트업 기업가에게는 상금 및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6개월 간의 연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스트라의 뽕끼 빠뭉까스 ASC 홍보국장은 21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Kick off ASC’행사에서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 대비 중소기업의 기여도가 약 60%에 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내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젊은 기업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협동조합·중소기업부 소속 기업담당관은 "ASC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매우 의미있는 기획이다”라며 ASC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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