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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오므론, 서부자바 기존 공장에 신규 시설 가동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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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오므론의 인도네시아 법인 오므론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OMI)는 서부 자바의 부품 공장에 신규 2동을 정식 가동했다. 공장 2동 건설에는 1천 50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
 
2020년까지 매출을 2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OMI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오므론 그룹의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OMI는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의 동부자카르타공단(EJIP)에 있는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자동화 기술의 개발·정보 제공 거점(ATC)을 설치했다. ATC는 현재 자카르타 거점의 2 배 넓이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OMI는 오는 2020년까지 매출 2,5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도 1,000명 이상 늘릴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1,000 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OMI의 이라완 사장에 따르면, OMI는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에서 부품 연산 능력을 현재의 2,000만 개에서 3,250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므론은 일본회사로 1933년 창업되어 공장자동화용 제어기기, 가전·통신용 전자부품, 자동차용 전자부품, 건강·의료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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