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관광부, 부유층 관광객 유치 위해 개인 제트기•요트 규정 완화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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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여행객 유치 강화를 목적으로 전용 제트기(자가용 제트기)의 운항에 관한 법령의 규정 완화를 검토 중이다. 지난 2015년 규정한 현행법이 너무 엄격해 외국인 부유층 여행객들의 인도네시아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 수디르만 사아드 차관은 최근 바땀의 중앙은행(BI) 지역회의와 함께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처가 곧 개인 요트와 개인 전용 제트기에 대한 라이선스를 발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부처가 현재 75%에 달하는 개인 요트에 대한 수입 세금을 인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행법 상 개인 비행기 운항은 외무성과 교통부 모두의 허가가 필요하며, 출입국 심사는 국군이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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