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자원부, 섬유•타이어 등 4개 산업에 가스 인센티브 추진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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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산업 가스 가격 특별 가격(가스 인센티브)을 설정할 수 있는 산업으로 새롭게 4개 업종을 추가하도록 에너지광물자원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추가를 원하는 업종은 섬유, 식음료, 타이어, 제지 등 4개 업종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공업국의 아흐맛 시깃 드위와요노 국장은 “신규 특별가스 적용 추가를 추진 중인 4개 산업은 가스 가격이 생산 비용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가스 가격이 100만 영국 열 단위(BTU) 당 4 달러 선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지적하며 “현 가스가격에서는 해당 4개 산업의 성장이 어렵고, 5년 후 정부 목표 성장을 달성이 불가능할 것”이라 우려했다.
산업용 가스 가격 인하를 위한 대통령령 ‘2016년 제 40 호’에서는 비료, 석유 화학, 오일 화학(팜오일 등), 철강, 도자기, 유리, 고무 장갑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가스 가격을 100만 BTU 당 6달러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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