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이킨도 국제 모터쇼에서도 일본차가 인기 최고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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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땅으랑 부미스르뽕다마이(BSD) 인도네시아 국제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제 24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일본계 차량의 판매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저연비 차량(LCGC)의 판매가 눈에 띄었으며 도요타는 총 8,286대 그리고 혼다가 총 5,84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판매 차량 중에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가 가장 인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는 미쓰비시 자동차 또한 지난해 보다 22% 증가한 판매고를 보였다.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BMW가 470대, 렉서스가 190대를 팔아치웠다. 인도네시아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 차량 판매는 서서히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분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협회(GAKINDO)는 24일 전시회 결과를 발표했다. 거래액은 4조 8,947억 루피아로 지난해 전시회 기간 성약 대수인 1만 7천대, 거래액 5조 7768억 루피아에서 감소했다.
내년 모터쇼는 2017년 8월 10일 부터 2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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