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 연구개발센터에 현지 인재 채용 확대키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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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삼성 전자가 인도네시아의 '삼성 연구 개발 센터(SRIN)'에서 현지 인재의 고용과 육성을 촉진할 방침을 나타냈다. 현재는 국내의 교육 기관에서 기술자를 위한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 전자의 현지 법인 삼성 전자 인도네시아의 베비나 카우낭 마케팅 이사(IT 모바일 기술 담당)는 "인도네시아는 사물 인터넷(IoT) 분야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 현지 인력 채용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삼성은 올해 초 가상 현실(VR 가상 현실)용 콘텐츠 사업을 펼치기 시작하며, 인도네시아인 개발자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해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에서 휴대폰 조립 공장을 가동했으며 이 공장에서 생산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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