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2018년 레이온 섬유 수출 50만 톤 전망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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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2018년 레이온 섬유 수출 50만 톤 전망 무역∙투자 편집부 2016-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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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레이온 섬유(Kain Sintetis, serat rayon) 수출량이 2018년 50만 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신규 참가 기업이 레이온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져, 국내 레이온 수요의 잉여분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계 제지·펄프 회사 아시아퍼시픽리소시스인터내셔널(이하 APRIL·Asia Pacific Resources International Holdings Ltd)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사테리 비스코스 인터내셔널(이하 SVI·PT Sateri Viscose Internasional)이 15조 루피아를 투자해 리아우 빵깔란 끌린찌에 레이온 섬유 공장을 건설하며 오는 2018년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연 생산능력은 35만 톤이다.
 
현재 국내 레이온 섬유 공장의 생산 능력은 60만 톤으로, SVI사의 공장 생산분을 더하면 95만 톤으로 확대된다. 한편, 국내 수요는 45만 톤에 그치고 있다.
 
APRIL은 이밖에 국내에서는 아직 생산되지 않은 고화질 디지털 인쇄 용지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연산 능력은 25만 톤으로, 그 중 60%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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