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전자상거래 사이트 ‘또꼬뻬디아’ 모바일 거래 급증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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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대기업 또꼬뻬디아가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따누위자야 최고경영자(CEO)는 24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2년 전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액세스가 전체의 56%, 구입은 28%였던 반면, 올해 상반기(1~6월) 말 시점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액세스는 전체의 80%, 구입의 74%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출점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인도네시아인이 온라인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꼬뻬디아는 최근 설립 7주년을 맞았다. 매 달 1,65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판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만 개 이상의 점포가 또꼬뻬디아에 출점했다. 또한, 매 달 수 조 루피아에 달하는 거래금액을 달성하고 있다.
토코뻬디아는 소프트 뱅크와 사이버 에이전트 벤처스, BEENOS(비노스) 등의 일본 기업이 출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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