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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찝따다나 증권 “인도푸드 연간 매출 15% 증가 가능성”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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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찝따다나 증권(Ciptadana)은 살림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식품 기업인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73조 5,5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환율의 안정과 원료 가격 하락 등 외부 환경과 제분 자회사 실적이 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에 따르면 찝따다나 증권은 인도푸드의 연간 순이익을 34% 증가한 3조 9,000억 루피아로 예상하고 있다. 찝따다나의 아드리안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1~6월)의 매출액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푸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4조 841억 루피아였다.
 
찝따다나 증권에 따르면 인도 푸드 산하에 있는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ICBP)와 제분 기업 보가사리 센트라 플라워 밀스(Bogasari Sentra Flour Mills)의 실적이 특히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ICBP는 올해 8월까지 30개 이상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한편, 생산량 저하로 농장부문안 살림 이보마스 쁘라따마(PT Salim Ivomas Pratama Tbk)는 매출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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