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하비비 전 대통령 기업, 바땀 슈퍼블록 개발…공동 주택 1차 거래 매진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8-3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폴룩스 하비비 인터내셔널(PHI)은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슈퍼 블록 '마이스터 슈타트(Meisterstadt)’를 착공했다. 마이스터슈타트는 ‘도시의 전문가’라는 의미의 독일어다. PHI는 하비비 전 대통령의 일족과 싱가포르 상장 부동산 개발 업체 폴룩스 프로퍼티(Pollux Properties)의 합작 기업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슈퍼블록 투자 총액은 10억 달러로, 총 공사 기간은 3년이 걸릴 예정이다. PHI는 9헥타르의 부지에 공동 주택 8동과 오피스 빌딩, 호텔, 병원 등을 건설한다.
공동 주택 2개 동의 총 1,300가구는 올해 1월 이미 매진됐다. 호당 가격은 4억~8억 루피아에 거래됐다.
- 이전글‘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땀린에 오픈 2016.08.30
- 다음글찝따다나 증권 “인도푸드 연간 매출 15% 증가 가능성” 2016.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