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광산 안땀, 올 상반기 결산 순이익 흑자 전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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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안땀)은 31일 올해 상반기(1~6월기) 실적(중간 결산) 순이익이 110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의 3,960억 루피아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올 상반기 안땀의 매출액은 4조 1,600 억 루피아였다. 이 가운데 금 판매액은 2조 8,400억 루피아로 전체의 70% 가까이를 차지했다. 금 판매량은 총 5,392킬로그램이었다. 철과 니켈의 합금인 페로니켈의 판매액은 9,500억 루피아로, 페로니켈 판매량은 8,092톤이었다.
안땀은 국내 니켈 제련소 건샬 확대에 따라 내수용 니켈 광석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2015년 회계 연도에 따른 내수 판매량은 4만 6,751 습식미터톤(wet metric tonne, “WMT”)이었지만, 올해는 상반기(1~6월)에만 64만 4,125wmt을 판매했다.
안땀은 현재 북부 말루꾸주 할마헤라에 페로니켈 제련소(연산 능력 1만 3,500톤)을 건설 중이며, 2018년 완공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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