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올 상반기 매출 1.4% 증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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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가스 회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의 2016년 6월기 중간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4억 4,000만 달러였다. 순이익은 32% 감소한 1억 5,483만 달러로 증수 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에는 자회사인 깔리만딴 자바 가스 ‘깔리자 1(Kalija I)’ 파이프 라인 가동에 따른 거래량 증가가 크게 기여했다. EBITDA(이자 지급 전·세전·상각 전 이익)은 3.4% 증가한 4억 3,100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꼰딴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PGN은 "경기 침체와 자원 가격이 하락이 계솓되는 가운데, 사측이 효율성을 추구했던 노력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PGN의 올해 상반기(1~6월) 천연 가스 거래량은 3.8% 증가한 일량 16억 1,300만 입방 피트였다. 내역은 천연 가스 판매량이 0.8% 증가한 7억 9,600만 입방 피트, 공급량이 약 7% 증가한 8억 1,600만 입방 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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