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체크카드 IC칩 도입 결정, 2022년까지 완전 도입 금융∙증시 편집부 2016-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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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은 은행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체크카드에 IC칩을 도입할 의향을 밝혔다. 2017년부터 도입을 시작해 2022년 완전 이행을 목표로 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 은행은 신용 카드에 IC칩 선도입 후 향후 직불 카드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중앙 은행 측은 칩이 내장된 카드는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에 비해 위조가 어렵고 이용자의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금융 기관이 도입을 추진 중인 신용 카드 칩 내장으로 인해 체크카드 IC칩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 은행은 또한 이용자 보호를 목적으로 모든 금융기관 직불 카드의 비밀번호를 4자리에서 6자리로 변경토록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중앙 은행의 법령에 따라 국영 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 또한 체크 카드 IC칩 도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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