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비료, 8월 수마트라 빨렘방 신공장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7-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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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뿌뿍 스리위자야 빨렘방(PT Pupuk Sriwidjaja Palembang, 이하 뿌스리)이 8월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에 신공장을 가동한다.
국영 안따라 통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요노 쁘라위로 뿌스리 사장은 이날 “신공장을 가동하면 뿌스리의 연산 능력은 요소(urea)가 265만 톤, 암모니아(ammonia)가 185만 톤으로 늘어난다. 앞으로 요소의 연산 능력을 91만 톤, 암모니아를 66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뿌스리의 신공장 가동은 가스 공급 문제로 당초 가동 예정일보다 4개월 가량 지연됐지만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 메드코 에너지, 쁘르따가스 니아가, 코노코 필립스 등 4개 가스 공급사와의 협력으로 신공장에서 하루 8,500만 입방피트 가스 공급을 받기로 해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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