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발전소 건설에 자금 1조 4천억 루피아 조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7-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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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Tbk)은 반뜬주 찔르곤 공업단지에 석탄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5만㎾ 1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끄라까따우 측은 신주 예약권 무상 발행(라이츠 이슈)과 대출로 건설 자금 약 1조 2,000억~1조 4,000억 루피아의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깐다르 끄라까따우 스틸 사장은 “오는 10월에도 49억 9천만 주의 신주 발행을 계획하고, 1조 9천억 루피아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6천억 루피아를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자금으로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
신주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찔르곤에 있는 열연 강판 공장 건설에도 투입된다. 열연 공장 기공식은 최근 연기 상태였지만 오는 8월 실시할 예정이다. 열연 공장 건설 투자 총액은 4억 달러로 오는 2019년 완공 예정이며 연산 능력은 150만 톤 규모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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