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루끼따 무역장관 “수출 부문 인증절차 모두 온라인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6-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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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사진) 무역장관은 18일 수출 관련 분야의 인증 절차를 온라인화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수출을 촉진하려는 목적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루끼따 무역장관은 "모든 허가 절차를 전자화 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수출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7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95억 1,430만 달러였다. 7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89억 2,000 만 달러였다. 무역 수지는 흑자를 유지했지만, 흑자 폭은 전년 동월에서 약 60% 감소한 5억 9,830만 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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