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조세사면(택스앰네스티) 1개월…관련 세수는 목표의 0.5% 불과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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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8일 조세 특별 사면 제도가 시작된 이후 1개월이 지난 21일 현재 관련 세수는 8,590억 루피아로 내년 3월 말까지의 목표액인 165조 루피아의 0.5%에 불과했다.
조세사면에 따른 자산 신고액은 18일 현재 42조 3,200억 루피아로, 조세사면 제도를 이용해 해외에서 국내로 환류된 자금은 18일 기준 1조 4천4백억 루피아였다.
조세 사면은 자산과 소득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가 자발적으로 공개 또는 신고를 한 경우, 본래라면 부과되는 가산세 등을 감면하거나 형사 고발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세수 목표 달성을 위해 부유층과 기업의 주요 자산 도피처인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택스 앰네스티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대통령은 최근 자카르타, 수라바야, 메단, 반둥 등에서 국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세사면 홍보를 벌였으며,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도 22일 홍콩에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전망(Indonesia Business Outlook)’이라는 테마로 인도네시아 조세사면 정책을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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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너라면 하겠냐 ㅋ
장고렝님의 댓글의 댓글
장고렝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