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 자동차 기업을 유치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5일 주간 뗌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전기차산업 육성을 위한 대통령령을 조만간 마련해 서명하기로 결정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교통∙통신∙IT
2019-01-16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에 따르면, 저가항공사(LCC) 4개사가 국내선 위탁 수하물의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라이온에어(Lion Air)와 산하의 바띡에어(Batik Air)가 유료화를 단행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다른 LCC사의 유료화 가능성도 높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올해 화물 수송량 목표를 전년 대비 18% 증가한 5,350만톤으로 설정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과적 등 불법 트럭 단속이 올해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 이를 철도 수송 이용 확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2019-01-15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호주를 연결하는 인디고(Indigo) 해저 광케이블 건설이 완료됐다. 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 케이블 프로젝트는 시드니-퍼스를 연결하는 인디고 센트럴(Indigo Central)과 싱가포르-시드니를 연결하는 인디고 웨스트(Indigo West)로 구성된다. 각각 지난해 12월 24일과 21일에 구축 작업을 마쳤다.
인도네시아 기업이 지난해 지출한 TV 광고의 광고비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109조 6,600억 루피아였다. 텔레비전 광고 모니터링 조사회사 ‘Adstensity’는 10일 작년 6월 전국 지방선거와 8~9월에 개최된 아시안 게임, 10월 아시안 패러게임 등 대형 이벤트가 TV
2019-01-14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륜 배차 앱에 관한 규정을 늦어도 오는 3월 초까지 수립할 방침을 드러냈다. 7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운임 체계 및 안전 규정 등을 담을 예정이다.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장관은 "배차앱 운전자가 가입한 단체나 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교통부 내에서 조정을 진행
10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국내선 승객들에게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 대변인은 "색다른 비행 경험을 원하는 국내선 승객들을 위해 3만5,000피트 상공에서 세레나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bs
중국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는 9일 인도네시아에서 2번째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3월에 첫번째 데이터 센터를 개소한 이래 불과 10개월 만에 2번째 센터를 가동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9-01-11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의 장거리 부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가 일본의 나리타 공항 사용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현지 언론 드띡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의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가 공항 사용료를 체납하고있는
2019-01-10
인도네시아에서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북(Pricebook)의 4번째 자금조달이 완료됐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Toyota Motor Corporation)와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등 20개사가 자산 운영회사 스팍스(SP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 아자입(Ajaib)은 5일 소프트뱅크 벤처스(SBVK) 등에서 총 210만 달러의 출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SBVK 외에도 인시그니아(Insignia), 알파 JWC 벤처(Alpha JWC) 등이 출자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8일 국내선 위탁 수하물을 이날부터 유료화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지 기간의 짧음을 이유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장관령의 규정에 의거한 조치라고 이 날짜 국영 안따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라이온에어 그룹의 다니엘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