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는 리아우제도주 바땀섬에 건설한 통신 장비 공장 조업을 이번 달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만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의 라우터, 네트워크 카메라(IP 카메라) 모뎀 등을 생산한다. 새로운 공
교통∙통신∙IT
2019-01-08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올해 국제선 여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억 6,2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중 화물 수송량은 4% 증가한 129만 톤이 전망되고 있다. 공항 인프라의 정비가 진행되고 각 항공사의 서비스 확대가 그 배경에 있다. 인니 교
2019-01-07
싱가포르 배차 앱 그랩(Grab)는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세를 이어갈 것이 라고 밝혔다. 본사업인 이륜 배차 서비스 외에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여행 예약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유니콘 기업들과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 온라인 여행사인 트래블로카(Traveloka)와 정면 승부에 도전
인도네시아 중부 깔리만딴 빨랑까라야에 있는 띠질릭 리웃 공항의 운영 권한이 지난 1일부터 교통부에서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로 넘어갔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의 항공교통국 뽈라나 쁘라므스띠 국장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앙까사뿌라에게 운영권을 넘겼
2019-01-04
항공권 발권 및 호텔 예약 서비스 트래블로카(Traveloka)는 신사업 개발 및 기존 사업 개선을 통해 올해 인도네시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래블로카의 꾸르니아 로샤다 부사장(마케팅 담당)은 "올해 제품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l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018년 11월 기준 국내 항공 수송 승객이 7.6백만명으로 전월과 비교해 6.76%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8년 1월~11월 국내 승객 수는 8,620만명이었다. 국제선 승객 수는 150만명에서 140만명으로 5.97% 줄었다. 2018년 1월~11월 간 국제선 승객 수는 1,6
인도네시아의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가 2018년에 큰 성장을 보였다. 2018년 승객 수가 1억 9,77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타 운영사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의 아궁 위짝수
2019-01-03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를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올해 3월에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MRT의 1일 운행 대수 대해 평일 285대, 주말 219대라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은 &l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올해 국내 TV 시장에 중국산 수입품 증가해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18년 1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SEID 안드리 수석 본
2019-01-02
인도네시아 고젝은 올해 동남아시아시장 사업을 확대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8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젝의 수마뜨라지부 떼우꾸 빠르비난다 지부장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자 상거래(EC) 시장 확대 여파로 내년에 쇼핑몰 매장 공실률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컨설팅 회사 사빌스 인도네시아(Savills Indonesia)의 조사에서 올해 쇼핑몰의 공실률은 9월 기준 12.7%로 작
2018-12-3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찰은 전자 교통 위반 단속 시스템(E-TLE) 감시 카메라를 추가 조달하기 위해 330억 루피아의 예산을 자카르타주정부에 신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부의 시깃 국장은 “허가가 나오면 감시카메라를 교차로 20개소에 추가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