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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APP, 인니 기업 최초 ‘일본 경단연’ 가입 돼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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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시나르마스 그룹의 자회사이자 전세계 상위 제지 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isa Pulp&Paer, APP) 일본 법인 ‘APP재팬’이 4월,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日本経済団体連合会)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경제단체연합에 가입했다.
 
당사는 향후 일본에서 사업 전개를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 가입했다고 밝혔다.
 
APP재팬은 일본 지역 판매 회사로 1997년에 설립됐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물자를 수입하여 일본 내에서 종이, 포장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 복사 용지 시장 점유율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APP는 시나르마스의 핵심 사업체로 1972년 사업을 시작했다. 종이와 펄프, 포장 제품, 가공 제품 등을 포함한 종합 생산 능력은 연간 약 2천만 톤에 달하며 120여개국에 수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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