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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외국인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는 건 매우 위험한 일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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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합법적인 기업체를 설립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인베스트먼트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 처음 온 사람이라면 위 국가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고 도움을 청할 네트워크가 부족하기에 더욱 그렇다.
 
사실 인도네시아 사업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2015년 세계은행(WB)의 기업환경평가(World Bank's Doing Business Index)에서 인도네시아는 189개국 중 109에 자리매김했으며, 번잡한 공증 제도로 인해 법적 분쟁 해결 부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아울러 문화적인 장벽으로 인해 사업 확장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에서 합법적으로 기업체를 방법은 두 가지로, 외국인 투자 유한책임회사(Perseroan Terbatas Penanaman Modal Asing, 또는, PT PMA)를 설립하거나 사무소(Kantor Perwakilan Perusahaan Asing, or, KPPA)를 설립하는 방법이다.
 
          
편집부
 
자료제공 : 신형상 S&E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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