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VIVO(비보)의 현지 법인 '비보 모바일 인도네시아(PT Vivo Mobile Indonesia)'가 내년 인도네시아 공장의 스마트폰 월 생산 능력을 80만 대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저가
교통∙통신∙IT
2018-12-27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소형 픽업트럭 '콜트 T120SS(Colt T120SS)'의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
2018-12-20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7일 민간 중견 항공사 스리위자야 항공의 항공권을 국내 가루다 항공 판매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술라웨시, 깔리만딴, 파푸아 지역부 이르완 부장은 "
구글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WizPhone(위즈폰) 'WP006'를 발표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로, 각종 음성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사용자 음성과 주변 소리, 음성 인식 몇 초 전의 소리 등을 기록하게
인도네시아 IT 기업 아나바띡 테크놀로지스(PT Anabatic Technologies Tbk, 이하 ATIC)는 내년에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해외 매출을 20~30% 증가시킬 계획이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ATIC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중동, 아프리카 등
2018-12-17
인도네시아 루디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디지털 경제 성장을 위해 내년 1분기(1~3월)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표준화하는 법률을 공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디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자카르타 아뜨마자야 가톨릭 대학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IoT를 사용한 작물의 생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2일 서부 자바 끄르따자띠 신공항을 오가는 두 노선을 이달 중 취항한다고 밝혔다. 끄르따자띠-람뿡주 딴중 까랑-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선은 18일, 끄르따자띠-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북부 깔리만딴 따라깐선은 21일에 각각 운항을 시작한다
2018-12-14
인도네시아의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PT Angkasa Pura2)는 10일 대만 대형 항공사 에바항공 터미널이 11일부터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커뮤니케이션 및 법무부 페브리 시마뚜빵 과
2018-12-13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5일, 자카르타와 반뜬 남부 땅으랑시에 전기자동차(EV)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설치 작업은 미쓰비시 자동차가 EV의 보급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협력했다. 현지 언론 드띡 6일자 보도에 따
2018-12-11
인도네시아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네트워크 ‘ALTO’를 운영하는 알토 네트워크 산하의 알토 할로디지털 인터내셔널(PT Alto Halodigital International, AHDI)은 최근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발리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 협박 불똥이 중국에 공장을 둔 대만계 제조 협력사들로 튀고 있다. 당장 대만의 페가트론이 중국에 있는 조립공장을 인도네시아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페가트론은 포춘500기업으로 애플은 물론 애플,에이서,HP,소니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니케이 아시안리뷰는 5일 애플 제품
2018-12-10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이달부터 북부 수마트라 인근에 위치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Kualanamu International Airport) 등 5개 공항에서 터미널 건물의 공용 공간의 유지 관리 등에 사용하는 '여객 서비스 시설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