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혼다 이륜, 내년 인니 점유율 75%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7-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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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이륜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는 내년 국내 이륜차 시장 점유율 75%를 목표로 내걸었다.
올해 1~10월의 점유율은 74.7%로 2016년 전체의 73.9%에서 0.8% 포인트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AHM의 데이비드 수석 본부장은 "내년에는 생산 대수를 450만대 이상으로 늘려 수출 대수도 확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생산 대수는 440만~450만대가 될 전망으로 지난해 수출을 포함해 총 출하 대수는 444만대였다.
데이비드 수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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