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AKR-영국 BP 합작회사, 수라바야에 주유소 개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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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르뽀린도(PT AKR Corporindo)와 영국계 석유 기업 BP 인도네시아(BP Indonesia) 합작회사인 아네까 뻬뜨로인도 라야(PT Aneka Petroindo Raya, APR)는 2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 일반 주유소(SPBU)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석유 대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계열 주유소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APR 주유소는 아직 8개소 밖에 없다. 향후 10년간 350개소 개설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AKR 코르뽀린도의 하르얀또 사장은 “APR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에 주유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있다"라고 말했다.
이 주유소에서 옥탄가 90,92,95의 BP 브랜드 가솔린 3종류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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