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자회사 WIKON, 서부 자바 주에 신공장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0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의 자회사 WIKA 인더스트리&꼰스뜨룩시(PT Wijaya Karya Industri&Konstruksi, 이하 WIKON)는 서부 자바 주 마잘렝까(Majalengka)군 끄르따자띠(Kertajati)에 건축 자재 및 산업용 부품 등을 생산하는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1월 가동 후 연간 생산량을 현재 4만 5,000톤에서 10만 5,000톤으로 확대한다.
WIKON 관계자는 "이미 26헥타르의 부지를 취득하고 착공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WIKON의 기존 2개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반뜬 주 땅으랑 공장이 3만 톤, 서부 자바 주 찔레웅시(Cileungsi)가 1만 5,000톤이다.
WIKON 측은 이달부터 철강제 교각을 필리핀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제 1기는 400개로 필리핀 마닐라 퀘존시티(Quezon City) 내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공급한다.
프랑스의 교량 설계·제조 업체 마티에르(Mateire)와는 15년간의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마티에르 브랜드의 교각을 땅으랑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 이전글항만 운영사 쁠린도1, 꾸알라 딴중 항구 개발에 중국 기업과 협력 2019.05.13
- 다음글싱가포르가 관심갖는 바땀 메가시티, 우려속 성공할까 2019.05.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