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6월 대외 채무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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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6월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55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5.5% 증가, 증가폭은 전월의 8.9%에서 둔화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1,797억 달러, 민간 부채는 1,760억 달러이다. 모두 증가폭은 전월 대비 둔화했다. 중앙은행은 대외 채무의 증가폭 하락 요인으로 국내 투자자의 채무 지불과 국채 환불이 진행된 것을 꼽았다.
업종별로는 금융, 제조, 전기·가스·수도, 광업 등 4개 업종의 비중이 72.2%를 차지해 3월말부터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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