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손해보험협회, 상반기 보험료 수입 11%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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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3조 1,000억 루피아이었다. 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AAUI의 뜨리니따 시뚜메앙 부회장은 “저축 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비중이 크다. 이 두 항목이 전체의 54%를 차지했다”라고 말하며 "거의 모든 사업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신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지니어링(15% 감소)와 에너지(9% 감소), 선박(4% 감소) 보험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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