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루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항공기 부품 관세 철폐 요청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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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료 인하 정책을 추진한다면 인센티브로 항공기 부품 수입 관세를 철폐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 에어로아시아의 따자르 사장은 “GMF가 수입하는 항공기 부품 300개 중 관세가 면제되는 제품은 25개뿐이다. 나머지 275개는 5%, 10%, 20% 등의 수입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앞서 6월 20일 국내 항공사, 특히 저가항공사(LCC)에 국내선 항공 운임료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요청했다.
항공기 부품 수입 관세 철폐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 정책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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