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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자상거래 부깔라빡, 연내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 전망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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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이 연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Decacon·기업 가치가 100억달러는 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깔라빡의 아마드 자키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인도네시아 소규모 소매점 등 IT를 활용하지 않은 오프라인 매장과 제휴하는 사업에 1조 루피아를 투자한다”라고 언급했다.
 
아마드 자키 CEO는 이어 "데카콘 기업이 되는 것이 제1의 목적은 아니다. 중소 영세 소매점의 사업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드 자키 CEO는 “국내에서 EC 사이트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5%에 ​​그치고 있다”라며 "적어도 몇 년간은 오프라인 쇼핑 매출이 더 크다. 중소 영세 소매점과 제휴해 사업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이 데카콘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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