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M-STOCK 출시...인니 투자자 확대 목표 금융∙증시 편집부 2024-07-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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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은 인도네시아의 신규 투자자 확대를 위해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STOCK (엠스탁)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M-STOCK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여 기존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였으며, 개인화된 UI/UX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금융 자산과 계좌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은 인도네시아 주식 거래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실시간 투자 정보와 뉴스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추가로,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여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이 다양한 주식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실시간 잔고 확인, 통합 검색, 다양한 수익률 분석 서비스 등으로 기존 고객들의 시장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의 또미 따우판(Tomi Taufan)이사는 "경제개념이 취약한 젊은 세대들이 최근 난무하는 온라인 대출 및 온라인 도박 등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M-STOCK의 슬로건 #Saatnya jadi Mapan은 '이제는 경제적 자립을 할 때'라는 의미로서, 인도네시아의 젊은이들이 미래에셋과 함께 쉽고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만들어 투자를 통한 경제적 안정감을 가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금융 교육을 통해 계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은 한국 금융사 중 최초로 해외 현지 법인에서 증권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블룸버그 기준).
인도네시아 주식 외에도 뮤추얼펀드, ETF, 채권 등의 상품을 통해 인도네시아 종합 자산관리 금융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만화 리서치 및 실전 투자 대회 등 시장의 문화를 선도하고, 디지털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리테일 고객망 구축과 현지 투자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미래에셋증권/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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