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완성차의 수입 규제 방침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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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외화 지출 규제의 일환으로 완성차(CBU)의 수입을 규제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킴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자에게 부여되는 수입 면허 시스템을 도입하여 그 수를 제한하는 방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하리얀또 국장은 "수출을 촉진하는 동시에 미국 달러에 대한 루피아 약세가 해소될 때까지 규제를 실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CBU를 수입하고 있는 국내 업체에 대해 수출 동향과 국내 투자 동향을 조건으로 수입 라이센스를 부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CBU 중에서도 특히 선호도가 높은 고급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이킨도의 욘키 부회장은 정부의 규제에 대해 "제조업체가 현지 생산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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