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미국산 면화 수요 두 배 증가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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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재단인 미국면화협회(CCI)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인도네시아 섬유 산업에서 미국산 면화 수요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중산층의 대두와 마이크로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 문제가 면의 수요를 끌어 올릴 전망이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미국산 면과 면제품의 수출 촉진을 다루는 CCI의 브루스 전무 이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미국산 면화 수입량은 베트남, 중국, 터키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에이드 회장은 지난 7월 방미 당시, 미국의
주요 면화 수출 3개사와 무역 확대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에이드 회장은 "미국산 면화 수입을 확대하여 미국의 섬유 제품 수출을 확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의 섬유·섬유 제품(TPT)의 무역 수지는 23억 1,000만 달러)의 흑자였다. 전년 동기의 흑자 25억 달러에서 감소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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