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꼬위 대통령, 데라완 제도 새로운 경제 허브로 거듭날 것 무역∙투자 편집부 2018-10-3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사마린다에 새로 오픈한 바루 아지 빵으란 뚜멩궁(Aji Pangeran Tumenggung, APT) 공항의 25일 개업식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서부자바주 데라완 제도 지역은 ‘새로운 경제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신공항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라완 제도 지역은 리조트와 다이빙 명소가 많아 해양 관광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마린다에서 동쪽으로 약 110킬로미터 떨어진 마라뚜아섬에 공항이 생겨 관광객이 24% 증가했다.
마라뚜아 공항에는 현재 가루다 항공과 수시에어 2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지만, 부디 교통장관은 “다른 항공사도 들어와 달라”라고 호소했다.
- 이전글소매 대기업 AMRT, 필리핀에 알파마트 매장 내년까지 750여 개로 늘릴 것 2018.10.29
- 다음글인니 상공회의소, 이슬람협력기구 회원국에 수출 배증 목표 2018.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