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프랑스 아로마 업계, 인도네시아 원료 수입에 관심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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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로마 제품 업계가 인도네시아에서 원료를 수입하는 것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달 말에는 인도네시아의 임업 관계자들이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를 방문, 프랑스의 관계자들과 거래 가능성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국영 안따라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주재 마르세유 총영사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프랑스 아로마 제품 업계는 인도네시아에서 향수와 화장품, 방향제, 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정유 등의 수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아쩨, 서부 수마트라, 족자카르타, 중부 자바 솔로(수라까르따), 누사뜽가라제도, 말루꾸 지역 등의 원료 조달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달 말 회의에서는 프랑스 향수 산업의 중심지인 그라스(Grasse) 지역 업체와 아로마 제품 관련 단체가 참석하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임업, 가죽, 커피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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