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면제품 기업 코튼인도 아리에스따, 내년에 서부 자바 수방에 공장 신설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2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면 제조업체 코튼인도 아리에스따(PT Cottonindo Ariesta, KPAS)는 내년 서부 자바 수방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공장 및 설비 투자액은 약 300억 루피아에 달한다. 10월 신규 주식 공개(IPO)로 조달한 7억 6,800만 루피아의 일부를 여기에 투입한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튼인도 아리에스따의 조안 비서는 “이 공장은 수방군의 5헥타르 부지에 건설된다. 이탈리아의 표백 설비 세트 등을 도입해 회사의 연간 생산 능력이 15~25%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출 확대 등을 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방 공장은 부지 면적이 2.3헥타르이다. 면화 제품의 월 생산 능력은 115톤, 평균 가동률은 90%에 이른다.
코튼인도 아리에스따의 프란시스 부사장 겸 재무 담당 이사는 “국내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도 촉진한다. 젊은 고객 타겟의 미용용 면화 제품과 고부가가치 면 제품 등을 늘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전글유리 생산 아사히마스 플랫 글래스, 내년 설비 투자에 4천만 달러 투자 2018.11.20
- 다음글중앙통계청, 10월 무역 수지 2개월 만에 적자 2018.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