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경제조정부, 네거티브 리스트 개정…정보통신 분야 등 25개 업종 외자 투자 100% 가능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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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19일 최근 발표한 제 16차 경제정책패키지에서 외자 기업의 지분을 제한하는 네거티브 리스트(투자 규제 분야) 가운데 25개 업종은 외자 기업이 100% 출자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과 에너지·광물 자원, 건강 분야 등 8개 분야의 25개 업종을 개방한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어디까지나 국내중소영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네거티브리스트를 개정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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