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 핀란드 오토텍에 구리 제련소 건설사업의 기본설계 발주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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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 산하의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 Tenggara, 이하 AMNT)는 핀란드 자원 개발 기술 회사 오토텍(Outotec)에 서부 누사뜽가라주에서 계획 중인 구리 제련소 건설의 기본설계(FEED) 업무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000만 유료이며 계약 기간은 9개월이다. AMNT와 오토텍은 이달 중순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 제련소의 건설 지역은 숨바와섬의 베네떼 베이이다. AMNT가 운영하는 바뚜 히자우 광산에서 약 26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AMNT는 제련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오토텍은 인도네시아 법인 오토텍 테크놀로지 솔루션즈(PT Outotec Technology Solutions)를 설립, 자카르타 남부에 사무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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