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코위 "당분간 연료 가격 인상 없을 것"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4-03-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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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따미나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보조금 및 비보조금 연료의 가격을 즉각적으로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코위는 지난 4일 아세안-호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향하기 전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군기지에서 여러 장관들과 회의를 가진 후 이같이 발표했다.
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이날 조코위 대통령은 연료 가격 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연료 가격 인상은 없을 것이며,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가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은 쁘르따미나의 연료 가격이 2024년 6월까지 변동 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정책은 보조금 및 비보조금 연료 모두에 적용되며, 지난 2월 26일 조코위 대통령이 주재한 내각 회의에서 결정이 내려졌다.
쁘르따미나는 대중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유가를 검토하고 조정한다.
3월의 연료 가격은 2024년 1월에 적용된 요금과 유사하게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는 3개월 연속 가격 인상 없이 유지된 것이다.
휘발유 가격은 △쁘르따막스(Pertamax)는 리터당 12,950루피아, △쁘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는 리터당 14,400루피아, △덱스리뜨(Dexlite)는 리터당 14,550루피아, △쁘르따미나 덱스(Pertamina Dex)는 리터당 15,100루피아로 유지된다. [자카르타글로브/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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