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가공 식품 산업에 대한 해외 투자, 12억 달러로 예측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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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가공 식품 및 음료 산업에 대한 외국 기업의 투자가 올해는 12억 달러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4일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투자액은 약 11억 달러로 2017년의 19억 7,000만 달러에서 44% 대폭 감소했다.
Gapmmi의 아디 회장은 "외국 기업의 투자 회복은 4월 대선과 총선 후 사업 환경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가공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원료 조달 및 수출 금융 금리 등에서 우대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Gapmmi의 식음료 산업에 대한 성장률 목표는 전년 수준인 8~9%, 산업부는 9.9%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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