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5월 인플레이션율 4.33%기록…전월 대비 16%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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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3%로 4월의 4.17%에서 증가했다.
품목별 CPI 상승률은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재료가 전월의 2.80%에서 3.37%로, 주택·수도·전기·가스·연료는 5.19%에서 5.54%로 상승했다.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3.20%로 4월의 3.28%에서 떨어졌다.
5월의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39%로 4월의 0.09%에서 크게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82개 도시 가운데 전월 대비 CPI가 상승한 곳은 70개 도시로 특히, 말루꾸주 뚜알이 0.96%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편,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곳은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로 1.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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